베르나르 조프레 드 오를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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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인공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의 오빠이자 현 오를란느 대공 줄리앙 드 오를란느와 마르그리트 대공비의 하나뿐인 외동아들이다. 공자. 친형제, 친남매인 진네만 형제와 아르님 남매와 다르게 드 오를란느 남매는 친남매가 아닌 이복 남매이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 주인공 형제자매들 중 최초의 이복 남매. 샤를로트를 프랑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나의 작은 알루에트(Alouette)'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최초로 언급된 건 윈터러로, 실버스컬에서 우승할 정도로 뛰어난 검사에 우승의 영광을 하이아칸의 소녀여왕 잉게스비히 소드-라-샤펠에게 돌려 겸손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부의 주인공 보리스 진네만의 형 예프넨 진네만, 2부의 주인공 조슈아 폰 아르님의 누나 이브노아 폰 아르님의 뒤를 이어 '동생을 사랑하는 손위형제' 포지션을 맡는 인물.[1] 샤를로트와는 무척 우애가 좋은 남매였으며 오빠를 지키겠다는 목적 하나로 좋아하던 발레를 포기하고 에투알에 투신했을 정도. 어떤 경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샤를로트의 힘에 대해 이미 알고 커다란 '심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을 조각내어 오토마톤에 숨겨 전 대륙에 퍼트린 장본인이다. 샤를로트가 15세일 때 행방불명되었으며, 이는 아이언페이스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
테일즈위버에서는 시벨린 우와 동일인물이란 설정이지만 여기선 엄연히 다른 사람. 설정도 여럿 차이가 있어서 테일즈위버의 베르나르는 적발에 창을 쓰고 마법능력이 없지만 소설은 금발에 검사이고 마법을 배웠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3. 기타[편집]
[1] 앞서 언급된 예프넨과 이브노아는 남동생을 향한 우애와 희생을 보여주었다면 베르나르는 최초로 여자 형제인 여동생을 향한 우애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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